감칠맛이 뛰어나며 생선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표적인 초밥재료로 많이 사용한다.
몸빛은 등은 암록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. 꼬리자루는 가늘고 꼬리지느러미는 깊게 두 가닥으로 갈라져 있다. 옆줄 위에 모비늘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. 전갱이는 우리 나라의 전 연해에 분포하며, 4∼7월의 산란기에 얕은 곳으로 내유(來遊)한다.
1전갱이는 선도가 떨어지면 맛이 급속히 떨어지므로 말려서 가공하거나 통조림으로 많이 만들어진다. 선도가 좋은 것은 회, 소금구이, 조림, 튀김, 포 등으로 이용한다
2성인병 예방, 눈 보호, 피부건강 (전갱이는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. 비타민 A도 풍부해 눈과 피부건강에 좋다. 또한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 D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의 뼈나 치아에 좋으며 골다공증도 예방해줄 수 있다는 점이다.)
3보관법 :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다음 깨끗이 씻어 뼈를 발라내고 포를 떠서 소금을 뿌린다. 랩을 씌워 냉동 보관한다. 쉽게 상하는 생선이므로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.